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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노홍철과 밀착 포즈 셀카 공개 "공통점 많아"
입력 2019-06-18 17:10   

(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방송인 노홍철과 친분을 과시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2인, 경험과 재미를 소중히 여기는 점도 공통점"이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과 노홍철은 서로 밀착한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정연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둘이 무슨 인연이지?" "혹시 썸인가요"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EBS2 교양 프로그램 '평화공감프로젝트-만반잘부'(이하 '만반잘부') 메인MC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