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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야구장서 공식 열애 인정…이필모♥서수연 잇는 '현실 커플'
입력 2019-07-03 09:07   

(출처=TV조선 '연애의 맛2')

'연애의 맛2'에서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 커플이 마침내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필모♥서수연 커플을 잇는 '연애의 맛' 2호 현실 커플이다.

TV조선 '연애의 맛2'의 오창석-이채은 커플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시구를 하기 전 관중들 앞에서 이채은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이채은이 이를 받아들이며 정식으로 연인이 됐다.

이 같은 모습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도 에피소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올 5월 '연애의 맛2'를 통해 처음 만났고, 첫 만남부터 애틋한 모습을 보이며 '아아 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로써 '연애의 맛' 2호 현실 커플이 됐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 방송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올 2월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