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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육성재 "'구오즈' 입단 조건? 인성 가장 중요"
입력 2019-08-19 17:42   

▲아이돌룸(사진제공=JTBC)

비투비 막내 육성재가 '아이돌룸'에서 '예쁘장한 구오즈'의 입단 조건을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연예계 95년생 절친 모임 '예쁘장한 구오즈'가 출연한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 전 보이프렌드 영민·광민·민우, 모델 백경도가 속한 그룹이다. 이번 방송에는 민우를 제외한 5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예쁘장한 구오즈는 초반부터 방송과 현실을 넘나드는 절친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투비에서는 막내 멤버지만 예쁘장한 구오즈의 리더를 맡고 있는 육성재는 "구오즈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세 번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라며 까다로운 입단 기준이 있음을 밝혔다.

또 "입단 조건으로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과 '조건 없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기준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사실 구오즈에 들어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따로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예쁘장한 구오즈'가 '아이돌룸'에 출연한다(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