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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동상이몽 시즌2'서 달달한 신혼 일상 공개...과감한 스킨십+정리여신
입력 2019-08-20 09:02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원중 곽지영 모델 부부의 특별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역대 최연소, 최장신 부부로 소개된 김원중 곽지영이 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곽지영은 김원중과 화보 촬영으로 처음 만났다. 그는 "오빠(김원중)가 저한테 첫눈에 반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원중은 곽지영을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매일 집으로 출근했다며 후일담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일상은 물론 과감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곽지영은 아침 준비 후, 김원중을 깨우기 위해 달콤하게 뽀뽀했다. 비몽사몽인 김원중도 곽지영을 안으며, 사랑스러운 아침을 맞았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서로 다른 습관과 성격을 이해하고 있다. 곽지영은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사는 스타일. 미니멀라이프를 선호한다. 김원중은 곽지영의 깔끔한 습관을 인정하고 있으며, 생활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다고 밝혔다. 곽지영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김원중을 챙겨주고 있다. 아침을 먹는 스타일이 아닌 김원중의 체질 개선을 위해, 아침을 꼭 챙겨주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