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아한 가' 임수향, 소리도 내지 못하는 ‘통한의 울음’
입력 2019-10-09 22:50   

▲'우아한 가' 임수향(사진제공=MBN)
‘우아한 가(家)’ 임수향이 차마 소리도 내지 못한 채 울음을 토해내고 있는, ‘묵음 오열’ 현장이 포착됐다.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의 지난 방송분에서는 모석희(임수향)가 TOP이 빼돌렸던 ‘엄마의 살인사건’에 대한 정보들을 쥐고, 한제국(배종옥), 모철희(정원중), 하영서(문희경), 모완수(이규한), 모완준(김진우), 임순(조경숙) 등 최종 용의자로 판명된 6인을 은밀히 추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일단 모석희는 15년 전 사주를 받고 사건을 덮었던 당시 검사 주형일(정호빈)의 정곡을 찔러 한제국을 뒤흔드는데 성공했으나, 위기감을 느낀 한제국이 발동한 ‘공금 횡령의 덫’으로 인해 함께 수사하던 허윤도(이장우)가 구속되는 극강의 위기에 봉착했다.

이와 관련 임수향이 엉망진창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통한의 오열’이 공개돼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다. 극 중 모석희(임수향)가 네온사인이 번뜩이는 골목 사이로 들어와 누군가의 손을 붙드는 장면. 곧이어 모석희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더니, 절박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던 끝에, 결국 소리 없는 울음을 토해낸다. 과연 강단 있는 모석희가 완전히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9일 방송에서 배우 임수향의 또 다른 면모를 보게 될 것”이라며 “과연 슬픔을 당돌하게 숨기던 모석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흔들어버린 ‘반전 사건’은 무엇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까지 단 4회 남은 ‘우아한 가(家)’는 재계 1위 철옹성 재벌가 밑바닥에 가라앉아있는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