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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황바울♥간미연, 꿀 뚝뚝 떨어지는 웨딩 화보 공개
입력 2019-10-18 09:35   

▲황바울, 간미연(사진제공=모더니크 스튜디오)

오는 11월 결혼하는 배우 황바울과 간미연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황바울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황바울과 간미연이 오는 11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황바울, 간미연(사진제공=모더니크 스튜디오)

공개된 웨딩화보 속 황바울과 간미연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뽐냈다. 두 사람은 모든 사진 속에서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서로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황바울, 간미연(사진제공=모더니크 스튜디오)

특히 황바울과 간미연은 서로를 마주 보며 끌어안고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싱그러운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했으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또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황바울(사진제공=모더니크 스튜디오)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킬러' '야야야' '인형' '겟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에도 출연했다.

▲황바울, 간미연(사진제공=모더니크 스튜디오)

황바울과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