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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오주은 가족, 반려견 하비 환영회 개최…'흥 MAX' 댄스 파티는 덤
입력 2019-10-20 21:38   

▲'똥강아지들' 오주은 가족(사진=SBS플러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캡처)

'똥강아지들'에 오주은 가족들이 반려견 하비를 위한 환영회를 개최했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오주은 가족들은 새롭게 가족이 된 반려견 하비를 환영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오주은과 딸 희수는 하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케이크를 준비했다. 고구마, 닭가슴살, 달걀 노른자를 으깨 맛있는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 사이 아빠 문용현은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용현은 어린이 뮤지컬 배우답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흥겨운 댄스 파티를 시작했고, 희수와 희재도 아빠와 함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비가 새 가족이 되면서 더욱 화목해진 오주은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엄마, 아빠 미소를 자아내며 앞으로 다섯 가족의 일상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