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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팩트폭행' 서장훈 VS 'TMI' 마이웨이 어머니…역대급 불통 '폭소'
입력 2019-10-21 16:25   

▲서장훈, 이수근(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서장훈도 두 손 들게 한 '마이웨이' 어머니가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이 제 할 말만 하는 마이웨이 어머니에게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은 물론, 대환장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 날 '나이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 많은 어머님이 보살들을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는 결국 홀로 TMI(Too Much Information) 파티를 펼쳐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선녀 보살' 서장훈은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유심히 관찰하다 “자랑하려고 오신 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런 돌직구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자랑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아기 동자' 이수근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녀 보살 서장훈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어머니의 고민 아닌 고민은 무엇일지, '불통'했지만 화기애애하게 끝난 이들의 상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말 많은 서장훈을 침묵 시킨 마이웨이 어머니의 사연은 21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