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이정용 '오!만보기' (사진제공=KBS1)
23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 ‘오!만보기’의 리포터 이정용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경남 거제로 떠났다.
1박 2일 동안 오 만보를 걷는 ‘오!만보기’는 건강도 챙기고, 풍경도 보고, 고향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도 듣는 1석 3조 신개념 여행이다.
▲'6시 내고향' 이정용 '오!만보기' (사진제공=KBS1)
겨우 잡은 봉투 속에 들어 있는 오늘의 여행지는 6시간을 꼬박 달려야 도착하는 곳 경상남도 거제다. 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이번 여행, 과연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6시 내고향' 이정용 '오!만보기' (사진제공=KBS1)
아름다운 바다에 둘러싸인 경남 거제. 원래는 섬이었던 곳이기에 섬 특성상 산이 깊지 않아 계곡이나 폭포는 보기 드물다. 오!만보기맨의 걸음을 따라가니 거제의 숨은 절경, 문동폭포를 만나게 됐다. 오!만보기맨도 ‘거제에 폭포가 있는지 몰랐는데 장관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절벽을 타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문동폭포의 절경을 오!만보기맨과 함께 감상해본다.
▲'6시 내고향' 이정용 '오!만보기' (사진제공=KBS1)
서로 재워주려는 두 어르신 사이에서 득의양양한 모습의 오!만보기맨. 항상 잠자리를 부탁하던 오!만보기맨에게 드디어 볕 들 날이 찾아온 것인가. 과연 이대로 잠자리를 골라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반전이 있을지 그 결과가 '6시 내고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