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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장’, 해운대 속 TMI…부산 대표 신봉선 등판 "국제시장에서 자랐다"
입력 2019-11-15 21:40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사진제공=채널A )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서는 영화 ‘해운대’ 속 TMI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해운대’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 출신 요정(?) 코미디언 신봉선이 출연한다. 스튜디오에서 신봉선은 또 다른 부산 출신인 MC 김숙과 경쟁 아닌 경쟁을 펼친다. 신봉선이 부산 국제시장에서 자랐다고 어필하자, 김숙은 국제시장에서 아버지 양주를 가져다 판매한 일화를 공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금 다섯 돈이 든 황금 카드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마지막 게스트인 신봉선의 결정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만큼 4MC (송은이, 김숙, 황제성, 박지선)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신봉선의 손에서 탄생할 다섯 돈짜리 황금 카드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15일 밤 9시 40분 채널A와 스카이 드라마에서 방송되는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