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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트로트 특급 신인 '해피 바이러스' 요요미 추천 "콧소리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
입력 2019-11-18 09:56   

▲금잔디, 요요미(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가수 금잔디가 '아침마당'에서 트로트 특급 신인으로 요요미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특급 신인들의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요요미는 연하남쓰, 이용주, 유산슬(유재석)과 함께 트로트 특급 신인으로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금잔디는 "요요미의 무대를 보면 내가 다 빠져든다. 콧소리는 금잔디, 요요미를 따라올 수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요요미는 "저는 스스로를 해피바이러스라 생각한다. 여러분의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며 "모든 오라버니의 마음을 독차지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요요미는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대세 가수로 떠올랐다. 특히 유튜브에서 16만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해피 바이러스'를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