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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토니 정(정주천) 셰프와 소개팅 첫날부터 숙소 초대 '핑크빛'
입력 2019-11-21 00:09    수정 2019-11-21 00:18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정주천(토니정) 셰프(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소개팅남 토니 정(정주천) 셰프를 만남 첫날부터 '우다사 하우스'에 초대했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와 토니 정(정주천) 셰프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박연수는 첫 소개팅을 위해 외출했고, 호란은 공연을 위해 집을 비웠다. 두 사람이 없는 가운데 김경란, 박은혜, 박영선은 저녁으로 바비큐를 구워 먹었다.

세 사람은 박연수를 기다렸다. 박연수는 소개팅남이 마음에 들면 집에 초대해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던 것.

박연수는 정주천과 함께 '우다사 하우스'에 왔다. 정주천은 자신을 셰프라고 소개하며 세 사람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연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은 정주천에게 박연수의 첫인상을 물어봤다. 정주천은 "내숭없이 잘 먹고, 자기 얘기를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