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사진제공=SBS)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런닝맨’ 팬 미팅 공연에는 약 1만여 명의 팬들이 모여 ‘런닝맨’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 공연은 호치민 야외 공연장에서 전석 스텐딩으로 진행됐는데, ‘동남아 지역’ 최초 1만여 명의 관객이 모였고, 티켓 오픈 첫 날 9천 장의 티켓이 판매되는 기록을 새웠다. 또한 SBS의 ‘런닝맨’ 팬미팅 행사 공식파트너사인 ‘아쳐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는 공연 시작과 동시에 5천 명이 접속하며 공연을 지켜보기도 했다.
▲'런닝맨'(사진제공=SBS)
SBS 글로벌콘텐츠Biz팀의 유원리 프로듀서는 “내년 ‘런닝맨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데, 베트남 팬들이 보내주신 성원이 큰 힘이 됐다. 내년 팬미팅 투어의 견인차 역할을 해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9 런닝맨 해외 팬미팅 투어’는 홍콩, 자카르타에 이어 호치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런닝맨'(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