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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방청신청, 티비조선 홈페이지 접수 중 "임영웅·영탁 현장에서 보자"
입력 2020-02-13 23:13    수정 2020-02-13 23:15

▲'내일은 미스터트롯'(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이 방청신청을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측은 지난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스터트롯' 4차 방청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름, 성별, 전화번호 등 제작진이 제공한 간단한 신청 양식에 맞춰 '미스터 트롯' 공식 홈페이지 '방청신청'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신청이 끝난다. 방청단은 추첨을 통해 제작진이 선정할 예정이다.

4차 방청단이 함께 하는 '미스터트롯' 녹화는 오는 17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예정돼있다. 방청 신청은 신청자 포함 2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녹화시간 및 입장 관련 사항은 방청단으로 선정된 사람에 한해 제작진이 추후 개별 연락한다.

하지만 '미스터트롯'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상황에 따라 철처한 방역 절차를 걸쳐 진행중이나,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4차 방청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3차 본선 기부금 팀 미션의 막이 올랐다. 이날 임영웅·강태관·황윤성·류지광으로 구성된 '뽕다발', 영탁·안성훈·김수찬·남승민으로 구성된 '사형제'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