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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경주 생아귀 수육→닭불고기 맛집 투어
입력 2025-12-26 22:37    수정 2025-12-26 22:37

▲'전현무계획3' 경주(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3'이 경주 생아귀(아구) 수육과 아귀찜과 오징어 닭 불고기 맛집을 방문했다.

26일 '전현무계획3'에서는 경주 '오징어&닭 불고기'와 '생아귀 수육' 맛집 트립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곽튜브, 게스트 효연이 생아귀 수육&닭 불고기 로컬 맛집 발굴에 나섰다.

세 사람은 강렬한 '빨간 맛'을 자랑하는 오징어&닭 불고기 식당을 방문했다. 이 메뉴는 압도적인 직화 향으로 등장과 동시에 출연진의 시각과 후각을 자극했다. 매운맛을 즐기는 전현무와 효연은 "직화 향이 미쳤다"라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반면, 매운 음식에 약한 곽튜브는 "혀를 때리는 맛"이라며 입술 경련을 일으키는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계획3' 경주(사진제공=MBN·채널S)

이어 방문한 곳은 신선함이 생명인 '생아귀' 전문점이었다. 이곳에서는 흔히 접하기 힘든 아귀 수육과 아귀찜을 푸짐하게 선보였다. 뽀얀 자태의 생아귀 수육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해 미식가 전현무마저 감탄했다. 효연은 수육을 맛보자마자 소주를 주문해 맛의 깊이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