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봉사단'(사진제공=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청파초등학교를 방문해 개학에 앞서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를 비롯한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원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학교에 도착해 교내 체육관 실내 정리와 바닥 청소를 시작으로 교사 내 계단과 복도 청소와 먼지 제거 등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후 청소도구 뒷정리와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 시간을 가지는 등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사진제공=bhc치킨)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최근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한 봉사단원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열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바라기 봉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hc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BSR(bhc+CSR)'을 가동, ’해바라기 봉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서울 노원구 연지초등학교 앞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첫 설치를 완료하고 제막식을 가졌으며 지난해 노원구, 광진구에 이어 최근에 강북구와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