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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부인' 니키리 "스스로를 작품의 소재로 정체성 실험하는 작가"
입력 2020-03-20 23:58   

▲유태오 부인 니키리(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화면 캡처)

'유태오 부인' 니키리의 '프로젝트'가 '금요일금요일밤에-신기한 미술나라'에서 소개됐다.

양정무 교수는 20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신기한 미술나라'에서 초상화를 주제로 장도연, 송민호, 은지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양 교수는 "스스로를 작품의 소재로, 정체성 실험을 하는 작가가 있다"라며 니키 승희 리(이하 니키리)를 소개했다. 니키리는 자신이 한 그룹 안에 들어가는 '프로젝트' 시리즈를 보여주는 현대 미술 작가다.

그의 '프로젝트' 시리즈에는 히스패닉 프로젝트, 스쿨걸스 프로젝트, 스케이트보더 프로젝트, 힙합 프로젝트, 시니어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은지원은 "분장을 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양 교수는 "그냥 한 번 분장하는 것이 아니라 몇 달씩 프로젝트를 한다. 특정 그룹의 문화를 배우고 소화하는 굉장히 재미있는 작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장을 하고 그룹에 들어가 친구들하고 친해진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무엇이고 문화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니키리는 "관계 안에서만 저를 볼 수 있는 거라고 믿기 때문에 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랑 굉장히 중요해지는 것"이라며 '프로젝트' 시리즈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니키리와 결혼한 배우 유태오(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화면 캡처)

한편, 니키 리는 배우 유태오와 부부 사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차이로, 연상 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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