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산회담' 내곁에 국민연금,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어플
입력 2020-04-29 00:25    수정 2020-04-29 00:44

▲내곁에 국민연금(사진=JTBC '정산회담' 방송화면 캡처)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내곁에 국민연금'이라는 앱을 '정산회담'이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서는 국민연금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훈 변호사는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하다"라며 국민연금과 관련된 기록들을 얘기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이게 오늘 방송의 핵심 포인트다. 내 연금 수령액을 미리 알 수 있는 '내곁에 국민연금'이라는 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된다. 내가 나중에 연금을 얼마 받을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나도 어제 확인하고,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자산관리자 유수진은 "연금 금액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라고 덧붙였다.

MC 전현무는 진행도 잊은 채 '내곁에 국민연금' 앱을 다운 받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