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코론’ 러블리즈 예인(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막내 러블리즈 예인이 높이 10m의 다이빙 미션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려 병만족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어 사냥 후 복귀한 김재환과 러블리즈 예인, 김요한은 첫날 벌에 쏘여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복귀한 송진우와 함께 다음 어트랙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동화처럼 신비로운 경관을 간직한 코론의 한 폭포로 향했다.
네 사람이 도착한 폭포는 현지인들에게도 다이빙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폭포에는 5m와 10m 높이의 다이빙 스팟이 있었다. 이에 병만족의 미션은 최고난도 10m 폭포 다이빙에 전원 성공하는 것이었다. 네 사람은 10m 다이빙 미션에 앞서 5m 높이의 폭포에서 몸을 풀었다.
▲‘정글의 법칙 in 코론’ 러블리즈 예인(사진제공=SBS)
이에 김재환이 무섭지 않냐고 묻자 “전혀 무섭지 않다. 이번엔 10m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10m 다이빙에스팟에 선 예인은 “러블리즈 파이팅!”을 외치고 여유롭게 다이빙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김재환은 “예인이가 진짜 할 줄 몰랐는데, 너무 겁 없이 뛰어내려서 놀랐다. 진짜 대단한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