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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나이 62세 남다른 '미스터트롯' 후배 사랑 "'사랑의 콜센타' 다 본다"
입력 2020-06-04 00:10   

▲김연자 장민호(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연자가 나이 62세 대선배의 내리사랑을 '뽕숭아 학당'에서 보여줬다.

김연자는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새로운 레전드로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F4는 직접 김연자의 집을 방문했다.

김연자는 장민호부터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렀던 노래를 일일이 기억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F4를 위해 고급 브로치를 선물해줬다.

장민호는 "노래 시작한 이후 선배들에게 선물을 받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가보로 삼겠다"라며 "첫 번째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하고 올라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F4와 김연자는 라이브 클럽 교실로 이동했다. 김연자는 자신의 노래 '정든 님'을 먼저 부르며 레전드의 클래스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