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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칠레 아타카마사막ㆍ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입력 2020-07-09 06:20   

▲EBS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EBS '세계테마기행'이 칠레의 아타카마사막, 볼리비아의 알티플라노고원, 우유니 소금사막을 만난다.

9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제4부. 아타카마와 우유니'에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과 눈부시게 하얀 소금사막으로 박문호 공학박사와 함께 모험을 떠나본다.

▲EBS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지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사막이자 가장 메마른 사막인 아타카마사막(Atacama Desert).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과 무지개 계곡에서 황량한 줄무늬 산과 다채로운 빛깔의 암석 지대에서, 그 옛날 바다였던 흔적들을 찾아본다.

▲EBS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칠레의 건조하고 고지대에 위치한 아타카마 사막엔 또 다른 보물이 하나 있다. 바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전파망원경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집합체(Atacama Large Millimeter Array), 일명 알마(ALMA)라 불리는 곳이다.

▲EBS '세계테마기행' 우유니 소금사막(사진제공=EBS1)
이곳에서 쏟아질 듯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을 감상하며 우주와 자연, 인간을 되돌아본다. 이어 볼리비아의 알티플라노고원으로 향한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알티플라노고원의 보석’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여명에서 일출까지, 우유니의 장관을 감상하고 광활한 소금사막의 비밀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