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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한보름 비키니 언급…일일 피트니스 코치 한보름 "하체가 중요해"
입력 2020-07-12 01:22   

▲한보름-보겸(사진=보겸 유튜브)
유튜버 보겸이 배우 한보름을 만나 '한보름 비키니'를 언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는 한보름이 일일 트레이너가 됐다. 영상 속 한보름은 헬스장에서 보겸에게 스트레칭을 비롯해 운동을 가르쳤다.

보겸은 "누나 검색하면 무조건 이거만 뜨던데"라며 한보름 비키니에 대해 언급했다. 한보름은 "운동 몇 년 하셨느냐"라는 질문에 "3년 했다. 거의 하체를 많이 했다"라고 답했다.

한보름은 보겸과 함께 스트레칭부터 시작했다. 한보름은 운동 기구 자세를 하나씩 집어주며 보겸에게 운동을 가르쳤다.

▲한보름-보겸(사진=보겸 유튜브)
보겸은 쉬는 시간 한보름에게 "친한 연예인은 누가 있느냐"고 물었고 한보름은 "엄현경과 최윤영"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보겸은 "실제로 뵌 배우분들 중에서 진짜 제일 예쁘신 것 같다"고 칭찬을 했다

한보름은 "눈을 보면 거짓말인지 알 수 있다"라며 다시 말해보라고 했고 보겸은 "어때요 저 지금 거짓말 아니죠"라고 말했다.

한보름은 "상체에 비해 하체만 조금더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실물이 훨씬 좋으시다. 키도 크고 몸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보름은 보겸의 하체 운동을 실시했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