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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ㆍ임영웅, 눈물 흘린 이유는? '사랑의 콜센타' 예고, TOP6 VS 박사6
입력 2020-08-07 00:33   

▲영탁 임영웅 눈물(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영탁이 강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임영웅도 눈시울을 붉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오는 13일 방송 예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선배 가수 6명으로 구성된 '박사6'의 대결로 꾸며진다.

TOP6의 상대로는 오승근, 조항조, 김범룡, 강진, 진시몬, 박구윤이 나선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이들의 경력이 도합 213년이라고 설명했다.

예고편 말미에는 영탁의 뜨거운 눈물이 공개됐다. '막걸리 한잔'의 원곡 가수 강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영탁과 이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힌 임영웅의 모습이 오는 13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