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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 母' 이미영, 대장 용종 발견 이후 달라진 삶…장 면역력 높이는 특별한 가루
입력 2020-08-27 19:00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미영과 '생방송 오늘저녁'이 장 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2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건강 플러스에서는 여름철 건강 주의보, 대장 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여름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온도 변화에 민감한 장이 자극받아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대장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복통과 설사, 변비가 주된 증상이지만 대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장 질환을 호소하기도 한다.

배우 이미영도 역시 용종이 여러 개 발견됐다고 했을 때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듯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씨앗이라 불리기 때문. 어머니는 췌장암, 오빠는 폐암을 앓았기에 자신 역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 거라 생각했기에 더욱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용종 발견 이후 이미영의 삶은 확 달라졌다. 수시로 장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을 하는가 하면, 하루 한 끼 식이섬유가 풍부한 뿌리와 껍질, 잎과 열매가 골고루 들어간 생식 샐러드를 섭취하고 있다고.

여기에 바쁜 일정에도 수시로 챙겨 먹는 특별한 가루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