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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수 전문의가 전하는 이유식 다이어트 위한 특급 레시피(몸신의탄생)
입력 2024-09-24 20:00   

▲'몸신의탄생'(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 정양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이유식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본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104kg 세 아이의 엄마가 4주 만에 몸무게 두 자릿수 감량에 나선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몸신의 탄생’ 첫 번째 도전자로 아이 셋을 키우는 104kg 엄마가 등장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도전자는 과거 미인 대회 출전을 권유받을 정도로 화려한 과거를 보냈지만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으로 현재의 몸이 되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하지만 반복된 임신과 출산만이 비만의 원인이 아니라는 게 밝혀진다.

가장 먼저, 도전자가 라면을 5분 만에 먹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빨리 먹는 습관이 비만과 연관 있다”는 말을 들은 배우 황보라는 “육아할 땐 천천히 먹을 수 없다”며 같은 엄마로서 도전자에게 공감한다. 하지만, 도전자의 잘못된 습관은 이뿐만 아니었는데. 빨리 먹는 습관에 이어 먹고 토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충격을 더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정양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 모든 게 소화불량과 연관되어 있다”며 비만과 소화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이어서 특급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름하여 먹으면서 빼는 ‘이유식 다이어트’로, 104kg 도전자를 위한 ‘하루 1kg씩 빠지는’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레시피는 탄단지 비율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까지 풍부해서 소화까지 잘 된다. 건강한 한 끼로 안성맞춤인 ‘이유식 다이어트’는 스튜디오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 3MC는 물론, 몸신 메이커스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한편, 하루 세 끼 절대 굶지 않고 4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마치고 온 104kg의 첫 번째 도전자가 그녀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