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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어머니 "아들이 사돈에게 용돈주는 모습 보기 싫었다"(ft.강미형)
입력 2020-09-19 23:32   

▲'동치미' 함익병 아내 강미형, 어머니(사진제공=MBN)
함익병과 아내 강미형, 어머니의 모습이 '동치미'에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아들 잘 키워봤자 며느리만 덕본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익병은 어머니 집에 가자마자 "먼지가 많다"라며 어머니를 나무랐다. 이에 아내 강미형은 "그럴수 있다"라며 "이정도면 깨끗한 것이다. 너무 뭐라하지 말라"고 했다.

이날 함익병과 어머니는 예전 장모님과 나왔던 '동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함익병의 어머니는 "장모에게 용돈을 주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라며 "특히 동치미에서 함익병에게 업힌 장모의 모습에 허리가 다칠까봐 걱정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