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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부인(아내), 집으로 컴백…이천수+쌍둥이 자녀, 엄마위한 깜짝 마사지 이벤트
입력 2020-09-27 22:15   

▲이천수 아내(부인)이 집으로 돌아왔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천수 부인이 집으로 48시간 만에 돌아왔다. 아내를 위해 이천수는 자녀들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천수는 쌍둥이들의 첫 촉감놀이를 준비했다. 이천수는 태강이, 주율이를 위해 튀밥 풀장을 준비했다. 쌍둥이들은 튀밥 속을 헤집고 다니며 신기한 촉감을 즐겼고, 곧이어 입에 튀밥을 넣기 시작해 촉감 놀이고 식감 놀이로 변했다.

이어 튀밥과는 다른 촉감을 즐길 수 있는 미역 촉감 놀이가 펼쳐졌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천수 아빠는 태강이의 얼굴을 도화지로 미역 예술을 펼쳤다. 수염, 구레나룻, 눈썹을 단 태강이의 깜찍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48시간이 끝나 이천수 부인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 엄마를 위해 이천수와 아이들은 집 2층에 숨어있었다. 깜짝 이벤트가 시작됐고, 이천수는 "육아를 해보니 고단한 것을 알겠다"라며 "마사지를 해주려고 한다"라며 마사지 베드를 꺼냈다.

또 이천수 곁에서 특급 도우미를 자처했던 큰 딸 주은이를 위한 마사지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