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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천안 명란 알곤이 짬뽕→사주식당 가짜 핫플?
입력 2025-12-25 20:45    수정 2025-12-25 21:45

▲'식스센스2' (사진제공=tvN)
'식스센스2'가 천안 오징어 제육 쟁반짜장, 명란 알곤이 짬뽕 맛집과 사주식당을 방문한다.

25일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식스센스2)에서는 천안 오징어 제육 쟁반짜장, 명란 알곤이 짬뽕 식당, 사주식당에서 곽범과 이시안이 가짜를 찾아 나선다.

이날 '식스센스2'에서 방문한 천안 오징어 제육 쟁반짜장, 명란 알곤이 짬뽕 맛집과 사주식당에서 가짜인 듯 진짜 같은 핫플레이스의 향연에 가짜를 의심하는 식센이들의 의견이 엇갈린다고 해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예감케 하는 상황.

▲'식스센스2'(사진제공=tvN)
특히 최종 선택 후 식센이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준비 과정이 하나둘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펼쳐져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 너무 놀란 나머지 얼어붙은 곽범은 “올해 제일 소름끼쳤다”고 리얼한 반응을 보이고 유재석 역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웠다”고 말해 식센이들을 뒤흔든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안이 가짜를 찾기 위해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활발한 활약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시즌4’ 섭외 과정부터 출연 후 전 연인에게 연락이 왔던 비하인드를 밝히는 등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도 발산한다.

▲'식스센스2'(사진제공=tvN)
더불어 즉석에서 지석진의 초상화를 그리는 ‘지석삼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곽범, 이시안, 고경표, 미미가 참여하며 엘리트 미술인 곽범은 박명수의 초상화로 SNS에서 화제가 됐던 만큼 또 하나의 레전드 작품을 남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