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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와이프 생기면 심적 안정된다고 강조" 신화 유부남 2호 탄생 비화
입력 2020-09-29 00:31   

▲에릭와이프 전진 결혼(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전진이 에릭이 와이프가 생기면 좋다고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이 신부 류이서와 함께 새로운 부부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진에게 신화에서 유일한 유부남이었던 에릭의 반응을 물었다.

전진은 "에릭 형은 처음 결혼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결혼을 적극 추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 형이 결혼을 하면 심적으로 안정되고 이런 게 좋다고 하더라"면서 결혼의 장점을 얘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