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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SNS] 임영웅, 개구쟁이 미소로 헤어스타일 자랑 "위에서 찍어야 예쁜 머리"
입력 2020-09-30 02:11    수정 2020-09-30 02:20

▲'트롯어워즈' MC로 나서는 임영웅(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SNS를 통해 멋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서 찍어야 예쁜 머리라고 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헤어 스타일링 직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임영웅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개구쟁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첫 MC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그랑프리쇼다.

3MC 김성주-임영웅-조보아의 진행 아래, 신명 나는 축하쇼와 예측불가 콜라보 무대, 트롯 100년사를 이끌어온 트롯 가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20여 개 부분 시상식이 펼쳐지면서, 추석 저녁을 화려한 트롯 축제로 물들인다.

임영웅은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서구 킨텍스 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0 트롯어워즈' 리허설에 참석했다. '2020 트롯어워즈'는 30일 녹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