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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정규 1집 ‘MESSAGE’ 예판 시작…소장 욕구 자극 ‘명반 예고’
입력 2020-10-21 15:30   

▲박지훈(사진 = 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21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시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박지훈의 신보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 ME ver.과 SS ver., AGE ver.으로 제작됐으며 80p 분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폴더 포스터와 MOTD 카드, 포토카드와 데코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앨범의 아웃박스 이미지에는 박지훈의 다양한 포즈와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황색과 녹색, 보라색 등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앨범의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첫 정규앨범인 만큼 호화 프로듀서 군단을 구축하며 웰메이드 음반을 예고, 더욱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박지훈이 앨범 작업을 위해 다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박지훈의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