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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MBTI', 동물로 알아보는 나의 연애 성격 유형 테스트
입력 2020-10-26 01:12   

▲아만다 MBTI

'아만다 MBTI'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아만다 MBTI'가 등장했다. '아만다 MBTI'는 데이트 어플리케이션 '아만다'에서 개발한 MBTI로, 동물로 연애 유형을 알아보는 테스트이다.

아만다가 개발한 이 테스트는 총 20개의 문답으로 이뤄져있다. 문답의 내용은 연인과 놀이동산을 갔을 때, 소개팅을 나갔을 때, 연인의 생일 선물을 준비할 때 등 연애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나의 행동들을 고르는 것이다.

모든 문답에 답하면 16개의 MBTI 유형에 해당하는 동물이 나온다. 온화한 사랑꾼 고양이, 연애눈치 만렙 고래, 화끈 똑똑 사랑꾼 코끼리 등 흥미로운 동물들이 결과로 도출된다.

MBTI란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융(Jung)의 심리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검사를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