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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태진아·강문경·설하윤·은가은·나대길, 초대가수 출격
입력 2026-09-20 06:00   

▲'전국노래자랑' 강원 강릉시 편(사진출처=KBS1)
'전국노래자랑'에 태진아, 강문경, 설하윤, 은가은, 나대길이 스페셜 축하 무대를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2183회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편’으로 남녀노소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끼와 울림 있는 사연들로 채워진다.

이날 ‘트로트의 거장’ 태진아가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로 포문을 연다. 이어 출산 후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은가은이 신곡 ‘전국 팔도’로 한층 더 화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설하윤의 ‘흔들어’, 나대길의 ‘대전에서 내려야 하는데’가 이어지며, 강문경이 ‘눈 뜨고 있는 한’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 가요계 레전드 박상민을 쏙 빼닮은 58세 남성 참가자가 등장해 ‘비원’, ‘청바지 아가씨’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을 열광케 한다. 엄마와 두 딸이 합을 맞춘 ‘사랑스러운 모녀 트리오’가 디스코 곡 ‘하니 하니’에 맞춰 상큼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다섯 살 막내딸의 깜찍한 개인기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깊은 울림을 전한 감동의 무대도 마련됐다.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오른 50대 참가자는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옆구리’ 등을 열창하며 순수한 노래 열정을 선보인다. 그의 진심 어린 목소리에 심사위원 김경범이 눈시울을 붉히는 등 장내가 뭉클함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