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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입양한 딸과 '신박한 정리' 출연 "정리된 집 기대돼…예쁘게 바뀌었으면 딸과 함께 살고파"
입력 2020-10-26 23:50    수정 2020-10-27 00:16

▲홍석천 딸 조카(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홍석천은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된 집을 딸이자 조카 홍주은 씨와 함께 보기로 했다.

홍석천과 그의 딸을 먼저 만난 박나래는 "정리하면서 주은 씨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집 좀 정리하라고 잔소리 많이 했다면서요"라고 했다. 그러자 홍석천의 딸은 "잡동사니 워낙 많다. 물건을 어디다 둔 지도 잘 모르더라. 정리한 집이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딸과 박나래와 바뀐 집으로 향하면서 "예쁘게 바뀌었으면 주은이 너 들어와서 살아라"라고 말했다. 홍석천의 딸은 "그러고 싶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바뀐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