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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공원 산책' 엑소 카이, 집에서 조카들 육아 도전…숨바꼭질로 대피 시도
입력 2020-11-22 17:30   

▲엑소 카이 집 공개(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몽마르뜨 공원'에 엑소 카이가 방문, 토끼와 인증샷을 찍은 뒤 집에서 조카들과 숨바꼭질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엑소 카이는 자신의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카이는 집 근처 '몽마르뜨 공원'을 찾아 토끼들을 찾아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카이는 "토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곰을 좋아한다. 팬들이 곰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이 누나의 아이들이 엑소 카이의 집을 찾았따. 카이는 아이들과 식사를 한 뒤,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했다. 카이는 "숨바꼭질을 잘 하면 오랫동안 쉴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지친 카이는 한숨을 돌리기 위해 본인의 무대 영상을 보자고 말했다. 그런데 조카들은 "하나도 안 멋었다"라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