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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선우용여X최란X심혜진X김지선, 골다공증 극복 위한 비법 공개
입력 2020-11-29 17:50   

▲'산전수전'(사진제공=채널A)
선우용여, 최란, 심혜진, 김지선이 함께 출연하는 ‘산전수전'에서는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산전수전–여고동창생’에서 뼈 건강을 찾는 특급 비결이 공개된다.

건강하고 싶은 자, 건강에 대해 알고 싶은 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건강 스쿨, 장수고. 연예계 산전수전 모두 겪은 쎈 언니들만 모인 이곳에 반장선거가 치러진다. 첫 번째 후보, 수많은 질병을 겪어본 탓에 건강에 대해서는 늘 진지한 맏언니, 선우용여. 두 번째 후보, 인생도 건강 관리도 열정적으로 열정의 아이콘 최란. 세 번째 후보, 여배우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제압하는 심혜진. 네 번째 후보, 쎈언니들 앞에 기죽지 않는 당당한 막내, 김지선. 팽팽한 기 싸움과 함께 반을 이끌어갈 리더가 공개된다.

◆단 한 번의 골절로 일상을 빼앗겨, 김정희(60) 씨의 사연

단 한번의 골절로 평범한 일상을 빼앗겼다는 김정희(60)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10년간 갱년기를 겪으며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는 그녀는 1년 전 살짝 넘어지면서 골절이 됐다고 한다. 한 달간 입원치료에 6주 가까운 깁스에도 불구하고 부러진 뼈는 쉬이 낫지 않았다. 지금은 골절 후 통증 때문에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엎친데 덮친격 체중까지 증가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혈압약까지 복용하게 됐다고 한다. 건강 휴학생의 뼈 건강을 빼앗아 간 원인이 공개된다.

◆골다공증을 완치한 나귀례(63) 씨의 비결은?

치료나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난치병인 골다공증을 3년만에 극복한 건강 우등생, 나귀례(63) 씨의 극복기가 공개된다. 40대에 조기 폐경을 하게 된 이후 급격히 뼈가 약해졌다는 그녀.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이어진 골절로 인해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골다공증 3대 요소라는 유전, 폐경, 다이어트를 모두 갖추고 있던 그녀가 뼈 건강을 되찾은 특급 비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