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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1 법칙', 결혼 만족도를 높여주는 황금비율 대화법
입력 2020-12-01 23:41   

▲5대1 법칙(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5대1 법칙'이라는 결혼 만족도를 높여주는 황금비율 대화법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왔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결혼 만족도를 높여주는 황금비율 대화법인 '5대1 법칙'이 문제로 출제됐다.

제작진은 "이혼한 부부에 비해 행복한 부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5대 1의 법칙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예스 5번, 노 1번", "5일에 1번 스킨십" 등 다양한 오답을 말했다.

정답은 "칭찬 5번에 잔소리 1번"이었다. 제작진은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을 5:1로 하는 것"이라며 "비난은 칭찬보다 더 많은 감정 유발한다. 기억에 강하게 남기 때문에 비난 한 번 당 최소 다섯 번의 긍정 메시지를 전달해야 관계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비율이 1:1에 가까울수록 이혼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