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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도시…아랍어로 '메뚜기'란 뜻
입력 2020-12-02 21:32   

▲유영광 성악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두바이' 아랍어로 메뚜기란 뜻의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도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퀴즈로 출제됐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페라 가수 유영광이 출연했다. 그는 세계 군악 대회 '버지니아 타투'를 평정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2010년 전 세계 군악대들의 축제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클라이막스 소절을 불러 모두를 홀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으며, 미국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근황과 코로나 시국 맞춤 '랜선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이날 그에게 출제된 퀴즈는 '두바이'에 관한 것이었다. 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라는 뜻으로, 과거 아랍 일대 상인들이 모이는 중계무역기지였다. 페르시아만 남동쪽 해안에 있는 두바이는 우리나라 기업이 지은 163층 세계 최고층 건물이 있으며,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