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초밥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바다가 있는 동네' 초밥 달인을 만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팀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초밥집을 소개한다.
먼저 서울 이문동 골목 안쪽에 자리잡은 신선도와 기본기가 충실한 초밥집 '주수사'를 방문한다. 이곳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손님이 모여드는 곳이다. 런치와 디너, 시간이 달라지면 초밥의 구성도 달라진다.
'ㅇ' 초밥집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런치와 다채롭게 꾸려지는 디너를 따로 선보이는 곳이다. 특히 회기로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이 예약 없이 편하게 들를 수 있어 인기다. 포장 메뉴 역시 만족도가 높아 집에서도 스시 전문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마카세 코스뿐 아니라 단품 메뉴도 충실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초밥집 '스시준'이다. 신선한 재료를 기본으로, 초밥 본연의 맛을 지켜내는 데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