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재냐 네놈이" 이동욱 나이ㆍ정체, 구미호뎐 시즌2서 밝혀질까…의미심장한 결말
입력 2020-12-04 00:14    수정 2020-12-04 00:26

▲이동욱 나이 600살 이상 구미호일까(사진=tvN '구미호뎐' 방송화면 캡처)

'구미호뎐' 결말에서 인간이 된 줄 알았던 이동욱이 사인검을 소환해 '구미호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는 삼도천에 스스로 뛰어든 이연(이동욱)의 환생을 위해 이랑(김범)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이연은 구미호가 아닌 인간으로 남지아(조보아) 곁에 돌아왔다. 두 사람은 결혼하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남지아는 '하회탈 쓴 노인'에 관해 이연에게 얘기했고, 이연은 "그 놈 삼재(三災)다"라고 설명했다. 남지아는 '어쩌면 이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존재들과 같이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면서 그동안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돌이켰다. 또 이연은 "사람으로 산다는 건 인생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걸로 가득해진다는 뜻"이라며 남지아와의 결혼 생활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남지아가 잠든 사이, 이연은 '붉은 우산'을 들고 남지아가 말했던 하회탈 쓴 노인을 찾아갔다. 이연은 하회탈 쓴 노인에게 "네 놈이 삼재냐"라고 말했고, 붉은 우산을 사인검으로 바꿨다. 그리고 이연의 눈빛은 '구미호'의 눈빛으로 돌변했다. 인간이 됐다고 말했던 이연이 여전히 구미호의 능력이 남아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구미호뎐'은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오는 9일부터 문가영 차은우 주연의 '여신강림'이 방송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