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사진제공=에스콰이어)
22일 공개된 이번 화보 속에서 박은석은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화이트 수트 착장부터 레드 컬러 로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상을 소화한다.
현장에서 박은석은 컨셉과 공간에 대한 이해와 높은 집중력으로 컷마다 순식간에 OK 사인을 받아내며 10년차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박은석(사진제공=에스콰이어)
특히 '펜트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즌1을 무사히 마친 것이 정말 우리 '펜트하우스' 식구들 전체의 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각별한 소속감을 드러냈다. '펜트하우스'는 그에게 작년 S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을 안긴 작품이기도 한데, 그는 "제가 상 욕심은 별로 없지만 덕분에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었다"라며 아직 미국에 거주 중인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박은석(사진제공=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