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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워커' 미국서 대박난 신종사업 '사람을 산책시켜주는 사람'
입력 2021-01-26 23:50   

▲'옥문아' 피플 워커(사진제공=KBS2)
'피플 워커'가 '옥문아'에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미국 30~40대 고객들에 큰 인기인 피플 워커 서비스. 대박 난 신종직업 피플 워커는 무엇일까요"란 문제가 출제됐다.

송은이는 "문제에 답이 있을 것 같다"라며 "안 움직이는 사람을 어떻게든 끌고 나와서 같이 걷는 사람"이라고 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피플 워커는 사람을 산책시켜주는 사람으로 전문 피플 워커는 성격 테스트, 걷기 면접을 거처 엄선되며 산책도중 나눈 대화를 누구에게도 발설해서는 안되는 것이 단 하나의 원칙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