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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나이 30세 바쁜 일상…수중 런닝머신→아빠와 전화
입력 2021-02-07 17:52    수정 2021-02-07 18:09

▲'나혼자산다' 안소희(사진제공=MBC)

원더걸스 소희가 나이 30세의 알찬 일상을 보냈다. 그는 비즈공예부터 수중 런닝머신, 언니와 막걸리 마시기까지 다양한 일들을 소화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눈도 제대로 못 뜬 상태에서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는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긴 후 비즈 공예에 돌입했다.

비즈공예를 마친 뒤에 소희는 운동을 하러 갔다.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숨 가쁜 시간을 보냈다.

제자리 뛰기와 싸이클, 수중 러닝머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수중 러닝 머신을 마친 뒤에는 가만히 물 위에 떠서 편안함을 즐겼다.

운동이 끝난 뒤에는 언니 안소영과 막걸리 한잔을 즐겼다. 두 사람은 엄마의 빈자리를 홀로 채워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소희는 2012년 원더걸스가 발매했던 노래 'Like This'를 컬러링으로 9년째 쓰고 있는 '딸 바보' 아버지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