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진 새 집 공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35세 배우 경수진이 '구해줘 홈즈'에 나왔던 신당동 복층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약 3개월 만에 출연해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과거 박나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한 바 있는 신당동 2층 복층집이었다.
경수진은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한번에 알아듣지 못했고,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라는 말에 낙담했다. 전현무는 최근 이사한 집을 북유럽 스타일로 꾸몄다고 했고,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10년 전 유행"이라고 지적했다.
경수진은 신당동 구경에 나섰다. 그는 신당동이 점집이 많아 '신당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수진은 신당동 떡볶이를 포장해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