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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ㆍ김용임ㆍ강혜연ㆍ풍금ㆍ마리아킴ㆍ박주희ㆍ그레이스ㆍ구련옥ㆍ최진희ㆍ남일해 등 나이ㆍ성별 넘어선 '가요무대 출연진'의 8월 신청곡
입력 2021-08-30 21:55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정수라, 김용임, 강혜연, 배금성, 더블레스, 풍금, 편승엽, 조정민, 마리아 킴, 이도진, 박주희, 진성, 그레이스, 정다한, 구련옥, 최진희, 남일해 등 '가요무대 출연진'이 한무대에 오른다.

30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14회는 '8월 신청곡'을 주제로 펼쳐진다.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정수라는 박광주&최혜경의 '젊은 태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며 김용임은 은방울자매의 '쌍고동 우는 항구', 강혜연은 이시스터즈의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배금성은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 더블레스는 김원중의 '바위섬', 풍금은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열창한다.

편승엽은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 조정민은 이광조의 '무늬맘보', 마리아킴은 권성연의 '한 여름 밤의 꿈', 박주희는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 진성은 한세일의 '모정의 세월'을 부른다.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그레이스는 나미의 '영원한 친구', 정다한은 임성훈의 '시골길', 구련옥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최진희는 '미련 때문에'를 선곡했고 남일해는 '첫사랑 마도로스'로 엔딩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