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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VS한기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지 문경 약돌돼지 맛집 방문…극과극 먹방
입력 2021-10-17 17:15   

▲문경 약돌돼지 맛집 먹방(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과 한기범이 문경 약돌돼지 맛집을 찾아 극과 극 먹방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경북 문경에 간 주엽TV 멤버들이 맛있는 특산물을 먹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 홍보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주엽TV'의 총괄 PD 현주엽을 비롯한 허재, 한기범, 정호영은 첫 일정으로 문경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물 약돌돼지 맛집을 찾았다.

시작부터 호기롭게 인당 5인분씩 20인분, 3kg을 주문한 현주엽은 고기를 굽다 특별한 것을 요청해 가게 사장을 놀라게 했다.

현주엽은 단독으로 15인분을 폭풍 흡입하는 차원이 다른 먹부림을 선보일 동안 유독 느리게 먹는 스타일의 한기범은 단 세 점을 간신히 먹는 극과 극 속도 차이로 폭소를 자아냈다.

현주엽의 남다른 먹방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매번 처음 먹는 것 같다"라며 놀랐고, 김숙 역시 "팝콘처럼 먹는다"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