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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미스터리 치정 멜로의 新 인물 관계도…관전 포인트 공개
입력 2021-11-29 22:15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이 미스터리 치정 멜로의 새로운 인간관계도를 그린다.

29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다.

◆ 송윤아X이성재X전소민, 믿고 보는 배우

'쇼윈도:여왕의 집'은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뭉쳐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감정 표현, 흡인력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이들의 연기는 그 자체로 '쇼윈도:여왕의 집'을 볼 이유가 된다.

온화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완벽한 여왕 한선주(송윤아), 가정과 사랑 모두를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이성재), 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면서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된 여자 윤미라(전소민)까지 이들은 첫 방송부터 캐릭터에 200%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각각의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이들의 연기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

◆ 첫 방송부터 파격 19금 편성 '어른들의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첫 방송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는 가정과 부부,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완성도를 위해서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신명섭과 윤미라의 위험하지만 끌리는 사랑을 과감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결혼을 행복의 종착역이라고 이야기하는 동화, 그 이면을 다루는 '어른들의 드라마'를 예고한다. 첫 방송부터 어른들의 인생과 사랑을 보다 솔직하고, 강렬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미스터리+치정+멜로, 복합장르의 다양한 재미

미스터리 치정 멜로 '쇼윈도:여왕의 집'은 첫 방송부터 세 장르의 재미를 모두 보여준다. 한선주-신명섭-윤미라의 치정 멜로에 더해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에서도 공개됐던 피범벅이 되어 쓰러진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기심을 한껏 드높였다. 첫 방송부터 이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밝혀지며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