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14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박은영 셰프가 튀긴 족발, 프리미엄 수제 꽈배기 등 힙하고 신박한 맛집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연남동 후미진 골목으로 향한다. 길게 늘어져 있는 대기줄로 골목길을 꽉 메운 손님들의 행렬을 따라간다. 이들이 찾은 곳은 추억의 간식 꽈배기에 개성이 듬뿍 담긴 유니크한 토핑을 얹어 SNS 빵지순례 장소로도 유명한 프리미엄 수제 꽈배기집이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이어서 세 사람은 요즘 핫한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 자리한 이색 족발집으로 향한다. 매콤한 꽈리고추와 족발을 튀겨 족발계에 혁명을 일으킨 곳으로 끝없는 웨이팅에 못 먹고 가는 일이 다반사라고 소문난 곳이다. 이미 촬영 당일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이미 22팀이 대기하고 있었다.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는 안내 문구와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검증단의 초조함이 어느 때보다 극에 달했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