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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ㆍ미스틱스토리 측 "강타♥정유미, 결혼? 결정된 것 없어" [공식]
입력 2022-05-28 01:50   

▲강타 정유미 나이 5세 차이 커플(비즈엔터DB)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비즈엔터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도 비즈엔터에 결혼설을 부인했다.

정유미와 강타는 2020년 2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정유미는 SNS에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나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내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교제를 인정했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나선 강타는 지난 1월 앨범 '슬로우 댄스(Slow Dance)'를 발매했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왕세종', '보석비빔밥',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영화 '너는 펫',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