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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YG엔터테인먼트, 주가 6만원 깨졌다…블랙핑크 컴백 효과 없나?
입력 2022-08-19 14:36    수정 2022-08-19 22:53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을 발표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엔터)의 주가 6만원이 깨졌다.

YG엔터는 19일 오후 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5%(2300원) 하락한 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주가 6만원을 돌파했던 YG엔터는 약 일주일 만에 다시 5만원 대로 주가가 내려앉았다.

특히 YG엔터의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날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간담회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떨어졌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달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한다.